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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리뷰] 낙제 기사의 영웅담 - 뻔할 수 있는 스토리
오늘 리뷰할 애니는 "낙제 기사의 영웅담"입니다. 애니의 제목만 들어도 먼치킨의 느낌이 물씬 나는데요, 실제 애니를 보시게 되면 많이 나오고 있는 먼치킨물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주인공이 강함을 인정받지 못하지만 실제론 매우 강하다는 이야기는 학전 도시 애스터리스크나, 마법과 고교의 열등생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그만큼 많이 나온 이야기인 만큼 다른 점이 없다면 조금 아쉬울 텐데요, 보고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애니였습니다. 간단하게 애니메이션을 보고 몇 가지 느낀 점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너무 뻔한 먼치킨
학전 도시 애스터리스크와 너무 비슷한 출발을 보여주기 때문에 양산형 애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여주인공과 같은 방에 배정을 받는다는 것이거나 여주인공이 왕가의 인물이라는 점 등이 너무 비슷합니다. 그러나 학전 도시 애스터리스크는 좀 더 스토리 부분에서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낙제 기사의 영웅담은 약간 뻔한 먼치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스토리에서 아쉬움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2. 작화 자체는 볼만했다.
앞서 스토리가 아쉬웠다는 점이 너무 안타까운 것은 작화 자체는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좀 더 탄탄한 스토리가 갖추어졌다면 충분히 명작까지는 아니어도 더 재밌는 애니가 되었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시간이 날 때 볼만한 애니 정도가 맞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총점
★★★☆☆ 3.0/5.0(시간 남을 때 볼만한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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