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분기 신작애니 추천
이번 글에서는 2022년 1분기 신작 애니를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직 2~3화 정도밖에 나오지 않았기에 이후에 따라 볼만한 작품이 될지 모르겠으나 현재 나온 시점에서 조금 더 지켜볼 작품들로 선택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이니 이를 참고하셔서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1. 귀멸의 칼날 유곽 편 (2기)
줄거리: 첫 번째로 소개할 작품은 당연히 가장 눈에 띈 귀멸의 칼날 2기입니다. 1기와 극장판을 대부분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극장판 이후의 줄거리로 상현 6이 등장하는 내용입니다. 여전히 화려한 액션씬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스토리 자체도 잘 이어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분기 무조건 봐야 하는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2.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2기
줄거리: 이세계 먼치킨의 대표 주자인 작품으로 2기가 이어집니다. 1기에 이어서 계속해서 신에 대항하는 사람들의 던전을 깨면서 능력을 이어받고 있는 내용인데요, 2기에서는 신과 대적하는 장면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하렘 요소가 강하지만 로맨스적 요소도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2쿨
줄거리: 개인적으로 2 쿨에 와서 더 흥미 있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세계로 소환되어 국왕의 자리를 맡게 된 주인공이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2 쿨부터는 제국과의 협상과정을 통해 이야기의 전개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지는 상황입니다. 충분히 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4. 천재 왕자의 적자국가 재생술 ~그래, 매국하자~
줄거리: 앞서 소개했던 작품과 비슷한 모습이지만 주인공이 어린 나이에 국왕이 되어 일을 해결해나가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나라가 자원도 별로 없고 계절도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기에 국가를 팔아버리고 싶어 하지만 자신의 뜻대로 잘 안되어 이상하게 잘 나가는 스토리입니다. 약간의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어지는 것 같기도 한데, 큰 줄거리를 어떻게 이어갈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5. 리아데일의 대지에서
줄거리: 이세계(게임)로 들어가는 작품으로 병으로 매일 병원에 있던 주인공이 게임 속에 있을 때에 정전이 일어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게임 세계가 끝나고 자신의 캐릭터를 그대로 이어받아 이어나가는 내용인데, 현재 큰 줄거리는 나오지 않았기에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6. 종말의 하렘
줄거리: 제목부터 수위가 있는 작품으로, 시간이 오래 지나면서 남성이 죽는 바이러스가 퍼졌고 세계에 5명의 남자만 남아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직은 초반이라 어떻게 이어질지 알 수 없지만 단순 19금보다는 스토리를 전개해나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7.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줄거리: 작은 인형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남주와 19금 코스프레를 하고 싶은 여주가 만나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여주인공의 코스프레 옷을 남주인공이 만들어가는 이야기일 것으로 예상이 되며, 로맨스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생각보다는 수위가 있는 작품으로 여겨지는데, 이후의 내용은 어떻게 이어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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